"당신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찾아드립니다."
잇따른 강력범죄로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입니다. 서울시는 긴급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,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휴대용 SOS 비상벨 ‘지키미’를 보급합니다. 112에 자동 신고되는 ‘휴대용 SOS 비상벨’과 강력한 경고음을 발생하는 ‘안심 경보기’가 한 세트로 구성되는데요, 12월 말부터 성폭력·가정폭력·교제폭력·스토킹 등 범죄피해자와 피해우려자 1만 명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.
서울시는 잇따른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상황에서 경찰 도착 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, 경찰 자동 신고 기능도 갖춘 휴대용 SOS 비상벨 ‘지키미’를 보급할 예정이다.
‘휴대용 SOS 비상벨’은 ‘안심 경보기’와 함께 한 세트로 구성되며, 성폭력·가정폭력·교제폭력·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 1만명에게 우선 지급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