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」 는 성폭력가정폭력성매매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서울특별시서울경찰청서울의료원이 뜻을 모아 2022년 3월 21일 개소하였습니다.

본 센터는 응급 치료와 증거 채취, 2차 피해방지 및 신속한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여성경찰관, 상담원, 간호사가 365일 24시간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.

아직도 폭력의 두려움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피해자분들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「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」의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함께 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.
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장
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장 이 현 석